오늘은 서울역 인근의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곳이 있다고 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음식들이 다 좋았고 특히 소문대로 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치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57길 3-10,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194m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14:30 - 16:00 브레이크타임 (주문시간은 좀 다를 수 있음)
주차 : 없음
전화 : 02-777-3733
이 집은 웨이팅으로 유명한대 이 날도 30분 정도 기다려서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1인으로 우리 앞에 기다리던 분이 계셨는데... 1인이라는 이유로 거부를.. 당하셨습니다...
바쁜 시간에 혼자가면 안 되는 것 같은데 참고하시길...

우여곡절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한 그릇에 만원이 넘어가는 짬뽕들에 비하면 이 집의 가격은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이 날 지인과 같이 간짜장과 짬뽕밥, 그리고 탕수육 (소)짜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뒷면에는 요리 메뉴가 있으니 양쪽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중국집 답게 요리에 향을 첨부할 수 있는 재료들이 식탁 위마다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평범한 중국집 처럼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삼선짬뽕밥 - 8000원

얼큰하면서도 고기 짬뽕이나 차돌박이 짬뽕과는 다른 시원함이 들어오는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맵지 않고 칼칼한 맛을 내주어 밥과 먹기 딱 좋았습니다

해물과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류 짬뽕들은 무거우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면 해물류 짬뽕들은 시원하고 가벼운 맛이 정말 좋습니다

쭈꾸미가 통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밥과 푸짐한 해물들을 먹으면 배가 금방 든든해지더라구요.

탕수육 (소) - 15000원

아니 (소)자인데 이렇게 많다구요...?
정말 양이 푸짐했던 탕수육 (소) 였습니다
게다가 맛도 좋아서 가성비 정말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이 탕수육의 특징이 비밀 소스를 붓고 한 번 볶는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눅눅하지 않고 소스 옷을 입은 바삭바삭한 탕수육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소스맛도 기존의 탕수육과는 조금 다른데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매콤하면서 더 감칠맛이 있던 맛이었습니다.

고기도 통통하고 튀김옷도 알맞게 입혀졌습니다
소문대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간짜장 - 6000원

간짜장 소스로 맛있게 비벼줍니다
여기 간짜장은 면이 얇고 탄탄해서 다른 중국집과 다른 맛을 가진 간짜장이었습니다
면이 얇아서 양념도 더 잘 베는 것 같고 음식을 넘기는데도 부드러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역 근처에서 가성비 좋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있어 좋았습니다
후기보면 좀 불친절하다라는 후기가 있는데 사실 뭐 너무 주관적이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바쁜 가게라 친절을 바라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저희가 먹을 때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을 응대하는 모습을 보면 또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진짜 불편했던 것은 문 쪽에 앉으면 문 쪽 근처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의 담배 연기가 들어온다는 점...?
이거는 좀 가게에서 어느정도 흡연구역을 저 멀리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서울역 근처에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중국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소문대로 정말 탕수육이 맛있었고 나중에 생각이 나면 한 번 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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