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만 생각나는 가게 ! 추울 때 역전우동은 어떠신가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우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성비 있고 한 끼를 따듯하게 해결할 수 있는 우동은 우리에게 정말 고마운 음식 같습니다.

 

그 중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가 담겨있는 역전우동은 언제 가도 실망하지 않고 아는 맛이 무서운 것처럼

 

항상 갈 때마다 만족하고 온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전우동의 그 느낌을 얻기위해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소불고기김치덮밥과 오뎅우동을 간단히 시켜봤습니다.

 

 

먼저 소불고기김치덮밥이 나왔습니다

 

달달한 소불고기에 김치의 조합은 말하지 않아도 맛있는 덮밥인 것 같습니다

 

쓱쓱 비벼서 먹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 사라집니다

 

 

 

 

뜨듯한 오뎅우동이 바로 이어서 나왔습니다

 

국물은 맑으면서 탱탱한 면발과 오뎅이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우동이 추울 때 호호 불어가며 먹는 야외우동과 휴게소 우동인데

 

추운 겨울에 생각나서 먹는 우동이라 그런지 그에 버금가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쥬얼이 장난 아닙니다

 

지금 포스팅 중에도 당장 달려가서 먹고 싶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라진 우동

 

국물까지 원샷해서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지금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듯한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역전우동인 것 같습니다

 

체인점이니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서 따듯한게 한그릇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예전과 다르게 우볶이라는 메뉴도 생겼고 계절메뉴들도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맛보러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