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한샤브칼국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운 겨울에는 두둑한 샤브 칼국수 집이 최고입니다 !^^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따듯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다른 음식들도 많지만 그 중 샤브샤브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간단히 소개시켜드린 신림에 있는 두둑한 샤브 칼국수 가게를 다시 한 번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그 때와 다른 메뉴로 한 번 먹어봤고 죽까지 빠짐없이 코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두둑한 샤브 칼국수는 메뉴판과 맛있게 먹는 법이 가이 적혀 있습니다. 육수는 저번에 먹었던 것처럼 시원한 육수보다 얼큰한 육수로 선택하였습니다. 오늘은 소고기 120 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하였고 그냥 샤브샤브와 차이점은 여러가지 사리가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많은 야채들과 함께 오뎅도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밖에서 따듯한 오뎅을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고기도 꽤 양이 .. 두둑한 샤브 칼국수 신림점 ! 따끈한 샤브샤브 생각날 때 추천 ! 샤브샤브를 굉장히 좋아하는 1인으로써 날이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이 날 조금 알딸딸한 상태로 들어가서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맛이 강렬하게 남아 포스팅해봅니다 샤브샤브 소스들 입니다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칠리소스와 와사비가 조금 들어간 간장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날은 칠리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성은 무난한 편이고 고기의 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억나는건 저 김치가 정말 맛있었는데 직접 담그시는 것 같았습니다 야채 고기와도 어울리고 칼국수와도 어울리고 마지막 볶음밥이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사진은 정말 이 날의 따듯함과 맛을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국물은 칼칼해서 아주 좋았고 재료를 넣어먹는 재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