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오아시스 같은 무인카페 추천, 티타임커피 회기역점 추천!

 

회기동에 일이 있어 볼 일을 보던 중.. 너무 더워서 무인카페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에 커피도 맛있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무인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상호명은 티타임커피 이고 24시 무인카페로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과 각종 메뉴들의 정보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집은 원두에도 정말 많이 쓴 노력이 보였습니다.

 

 

 

사장님의 귀여운 메시지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잔 해~

 

 

 

 

일몰 쯔음에 가면 해가 이렇게 들어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 커텐이 분위기를  아늑하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어서 좋았습니다

 

감성카페 느낌도 받을 수 있었네요 .. ^^

 

따듯한 분위기인 노란계열 벽이 잘 어울리는 집인 것 같습니다.

 

 

 

벽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붙어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 참고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음료를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주문방법은 옆에 상세히 나와 있어서 편했습니다

 

 

 

메뉴 사진들을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커피와 음료 등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메뉴를 고르면 컵이 나오고 그것을 빼서 옆에서 얼음을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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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세히 안내를 해주니 헤맬 필요 없습니다.

 

얼음을 받았으면 다시 옆에 기계인 6번에 꽂으면 음료 및 커피가 나오게 됩니다.

 

 

 

메뉴에 특이하게 청포도레몬 에이드가 있었는데

 

이게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

 

 

맛도 정말 진하고 신 맛이 심하지 않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청포도레몬에이드 정말 강력추천 !

 

 

 

 

 

 

아샷추와 청포도레몬에이드의 모습입니다

 

아샷추 하면 떠오르는 곳이 빽다방인데,

 

솔직히 빽다방 아샷추 메뉴는 너무 맛이 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아주 적당히 맛이 조화가 되었고 시원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맛이었ㅅ습니다

 

그렇다고 맛의 진함이 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청포도레몬에이드는 진짜 있을 때 꼭 드셔보길... 맛있었습니다 %^^

 

 

 

근처에 지인들이 와서 여러 잔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정말 원두에 신경쓴 점이 보였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것이 시원한 여름의 보약이더라구요

 

 

초코라떼 아이스도 맛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유명 체인점들에 뒤쳐지지 않는 그런 진한 맛들을 무인카페에서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무인카페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크기가 커서 좋았습니다 ! ^^

 

 

 

아참, 그리고 이 집은 라떼에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파우더의 맛이 좋고

 

 

나갈 때 테이크아웃 했던 라떼도 잘 마실 수 있었습니다.

 

 

 

부대시설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필요한 건 여기서 다 가져다 쓸 수 있어 좋았고 벌레 잡아주는 기계도 있어 깔끔히 유지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 씻는 공간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1-2시간 수다 떨면서 있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았던 무인카페였습니다

 

이 곳에 자주 올 일이 많은데 나중에 또 들려야겠습니다

 

 

위치는 이곳이고 버스정류장과 회기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또 앞에 벨라루체웨딩홀도 있어 끝나고 삼삼오오 시간보내기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메뉴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것 같은데 다음에는 어떤 맛있는 메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재방문 의사 100000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