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분위기 모임이나 청모 모임으로 추천, 오르조 르브텀 !

 

오늘은 귀인을 모시고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해봤습니다

 

이런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다이닝 집들도 자주 오고 싶지만 못 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ㅎㅎ..

 

여의도에 볼 일이 있어 캐치테이블을 참고하였고 평도 좋고 들어본 기억이 있는 식당이라서 예약을 했습니다 !

 

 

 

오르조 르브텀 여의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층 109호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층 109호,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679m

영업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전화 : 0507-1368-8019

주차 : 주차 가능, 1시간 30분 무료

예약 : 필수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들어가기만 해도 따스하고 행복한 식당이 연상되는 입구입니다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고 분위기 내는 모임에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천고가 높고 확 트여 있어서 좋았고 따듯한 조명과 실내 분위기는 마음이 안정되기 충분했습니다

 

이탈리아 음식점이라 그런거 유럽풍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통 큰창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각도만 다르게 보면 유럽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Clam chowder : 18000원

 

 

 

 

따듯한 클램차우더 스프와 바게트부터 먼저 시켰습니다

 

트러플향이 너무 좋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바게트 빵은 최고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그런 에피타이져로 충분했습니다

 

 

 

 

White Ragu Homemade Tajarin - 28000원

 

 

생면 식감의 화이트 소고기 라구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화이트 소고기 파스타 정도 되는데 꾸덕하고 정말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확실히 생면이라 그런지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정말 맛있고 안의 소스와 재료들의 풍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Pepperoni, Tagliatelle - 27000원

 

 

진한 페페로니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있는 파스타 입니다

 

조금 맵다고 써있는데 오히려 좋았던 맛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포모도로 파스트와는 조금 색다른 맛이어서 좋았어요 !

 

 

 

그리고 둘의 조화가 너무 좋았던 픽이었습니다.

 

파스타 면도 둘이 종류가 달라 좋았고 맛도 반전되는 맛이라 질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당 분위기가 좋고 고급스러워서 있는 내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뭐처럼 여의도에 와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이런 빌딩숲에 작은 유럽을 발견한 것 같아 좋습니다

 

여기 고기도 괜찮다던데 다음에 또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겠네요 !